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임브리지 대학교 (문단 편집) === 슈퍼비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stR1TR_cP8, width=100%)]}}} || || '''▲ 슈퍼비전 소개 영상''' || [[옥스브리지]] 학부 교육의 대표적 특징은 1대1 또는 2대1 개별 집중 교육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를 케임브리지에서는 '''슈퍼비전(supervision)''', 옥스퍼드에서는 '''튜토리얼(tutorial)'''이라고 부른다.[* 케임브리지에서 튜토리얼(tutorial)은 수업이 아닌 생활지도를 뜻한다.] 줄여서는 '''수포(supo)'''. 다만 대학원은 옥스브리지 뿐만 아니라 모든 전 세계 대학이 지도교수제로 돌아가므로 해당사항이 없다. 학부생들은 대부분 2명 이상의 슈퍼바이저(supervisor)를 배정 받는다. 대개 해당 컬리지 소속의 교수지만 대학원생 또는 타 컬리지 교수를 배정 받는 경우도 있다. 수업 방식은 대부분 교수 1명이 학생 1명 또는 2명을 교육하는 식. 특별개인교습이라 보면 된다. 대개 해당 컬리지 혹은 학과 건물에서 이뤄지며, 학생 입장에서 슈퍼바이저가 다른 컬리지 소속이면 그 컬리지에 가서 수업을 듣는 경우도 있다. [[수학과]], [[공과대학|공학과]], [[화학과]] 등 [[물상과학]] 계열 [[이과]]는 주로 문제지(example sheet)를 과제로 받고 그걸 다 푼 다음에 슈퍼비전 시간에 그 문제에 대한 토론을 한다. [[문과]], [[예술]] 계열이나 [[생물학과]], [[의과대학|의학과]] 등 [[생명과학]] 계열 이과는 교수가 던져 준 주제로 에세이를 쓰고 (단어 수 제한은 없지만 주로 3,000~4,000 단어 정도로 쓴다.) 수업시간에 해당 에세이에 대해서 토론을 한다. 다른 많은 대학교들에는 없는 독특한 수업 방식이다. 이를 통해서 모르는 걸 해당 분야에서 탑급인 교수한테 직접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영국과 미국 대학을 모두 지원하는 학생들 중 미국 탑 클래스 대학보다 옥스브리지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으며, [[윌리엄스 칼리지]]처럼 옥스브리지식 슈퍼비전/튜토리얼 제도를 벤치마킹했다는 점을 자랑하는 명문대도 있을 정도.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옥스퍼드 대학교, version=790, paragraph=1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